Way Ched, Hash Swan and Chan(찬) - 욕심 Is this too much

It's such a beautiful day, I got you
나 혼자 즐기긴 싫어 나와

Ay, ay, ay, ay 어제가 오늘 같아
오늘은 어제 같지 양치는 했나
금방 한 것마저도 자꾸 까먹지 Hard for me
아들 노래 카페에서 나와 "이거 들리니?"
무심하듯 반응해
누군 이런 나마저 되고플 텐데
Why 꼴에 생겼던 책임감
욕심이 만든 죄일까
아, 오늘 일하지 말까?
어차피 돌아가긴 글렀어 이제는

It's such a beautiful day, I got you
나 혼자 즐기긴 싫어 나와
빨리 갈게 밥도 내가 살 테니까
우리 꼴을 좀 봐봐 이거 진짜 진짜 지나칠 수 없는 걸
몇 바퀴 돌다 보면 하루가 더 괜찮을 거야

마치 마비가 된 것 같아
구르고 싶어 하는 세모 같아
날씨가 좋은 게 뭐랄까
그럼에도 세상은 매너가 꽝
그때 그 짜릿함도 예전 같지 않지 wait
편안했던 만큼 안일했지
이런 생각마저도 사치겠지
"오늘까지만"에 또 갇히네
오지랖 넓고 욕심만 많지
혐오하던 이 도시와 같이
나도 똑같애 그저 이상하게 자꾸 붕 떠
내일이 되면 오늘의 나는 죽어
나는 분명 나는 분명 나는 불명 다른 운명
아무도 못 다룰 불꽃 또 까는 소리만 해
타는 수명 앞에 우리 모두 알지 말을 줄여
나는 여전히 가뭄 이대로라면
명분이 다 사라져 찔러 넣은 바늘
다행이지 만족을 못 하는 나를
만들어 낸 세상에 무한한 감사를

It's such a beautiful day, I got you
나 혼자 즐기긴 싫어 나와
빨리 갈게 밥도 내가 살 테니까
우리 꼴을 좀 봐봐 이거 진짜 진짜 지나칠 수 없는 걸
몇 바퀴 돌다 보면 하루가 더 괜찮을 거야

Written by:
Byung Gyu Ahn, Deok Gwang Han, Chan

Publisher:
Lyrics © Peermusic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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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Ched, Hash Swan and Chan(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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