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8geugjang - hanbamyi nunbora

창문을 두드리고 있는 한밤의 눈보라
밖은 춥고 위험하지만 안은 너무 답답해
한잔 걸치고 뚫고 걸어보는
한밤의 눈보라
세찬 바람이 몸을 휘감싸고
지난 일을 생각하네
그댄 어디에 있을까
무슨 생각할까
비 바람이 불면 두 팔을 벌릴거야
우리 살던 모습 모두 꿈만 같아
다들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인지
아무도 알지 못하네
하지만 난 괜찮아 웃을 수 있어
이런 세상이지만
다 지난 일이야 좋았던 일들만 남아
한밤의 눈보라 되었네
내 맘을 두드리고 있는 한밤의 눈보라
가끔은 웃게도 하지만 아플때도 있지
한잔 걸치고 뚫고 걸어보는
한밤의 눈보라
새벽 달빛이 앞을 비춰주고
그 속으로 들어가네
그댄 어디에 있을까
무슨 생각할까
비 바람이 불면 두 팔을 벌릴거야
우리 살던 모습 모두 꿈만 같아
다들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인지
아무도 알지 못하네
하지만 난 괜찮아 웃을 수 있어
이런 세상이지만
다 지난 일이야 좋았던 일들만 남아
한밤의 눈보라 되었네

Written by:
서상욱

Publisher:
Lyrics © CONSALAD CO., Ltd.

Lyrics powered by Lyric Find

je8geugjang

View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