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yang and oseunghyeog - Emotion

여긴 더러워 늪지 같아
잘못 빠지면 못 나오기에
아냐 됐어 난 안 나가
감정적이지는 못하기에
다들 물어봐도 안 답해 난
무거잖아 내 입은
내 할 말도 못 할 만큼
선택은 2 멍청한 너도 알겠지만
또 다물었어
날 쳐 다음은 없어
미련 따윈 두지 않아
내 갈 길 방해 yo fuck it
또다시 dumb 감정적으로 or 이성적
내 판단에 맡기지 마
지나갔잖아 이젠 gone 나를 봐봐
타락한 서울 한복판에 남겨졌잖아
바다 같던 눈도 없어
말라비틀어져 dry as fuck
시작과 동시에 설렘 but its hard
아직인데 난 철
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까
자유와 책임 그 둘쯤
아니라면 갈래 떠나
여길 fly to 어딘가로
어딘가가 여기겠지 못
나가 이유는 2개로
나뉘어 사랑이 고팠다 해
아니면 이성적이게 판단해
할 건 해야지 뭐
내가 싫다는 말도
문제가 뭐였더라 고민해 봐도
처음부터 나를 탓해주라고
미안하다는 말은 지겹다고
지쳐간다는 말도
많이 변해서 노력이라는 말도
처음부터 나를 탓해주라고
미안하다는 말은 지겹다고
사실 모르겠어
내 감정은 어디로
숨어있다면 나와줘
기다렸어 for 20 years
다 빌어먹을 짓인 걸
알면서도 I keep it on
정이라도 남아있다면
그건 버리는 게 편하다며 so
다들 물어봐도 안
돌아갈 거야 뒤에 마침표
내 복잡한 머릿속을 잘
감추지 못해 답이 없어
너도 나와 똑같잖아
이 상황은 뭣 같고
뭐 어떻게 해 어떡하긴
뭐 어쩔래 난 상처만 받기에
신경 꺼 그래야 편해
괴로웠어 내 과거들은 lonely
좀 미쳤던 내 머리
온종일 24 이 생각뿐임
근데 후회는 하나도 안 할래
괜히 했다가 머리 아파
그래 추억은 많아 또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은 있을까?'
이 짓도 이제는 지겨워
다 비우라고 했어 so 했고
남은 감정까지도
버려야 편하다고 해서
사람 이젠 힘겨워
만남도 이젠 지겨워다 만남도 이젠 지겨워
너라면 많이 달랐을지도 baby
내가 싫다는 말도
문제가 뭐였더라 고민해 봐도
처음부터 나를 탓해주라고
미안하다는 말은 지겹다고
지쳐간다는 말도
많이 변해서 노력이라는 말도
처음부터 나를 탓해주라고
미안하다는 말은 지겹다고
이제야 알아 문제는 나야
상처 따위에 무너지면 안 돼서
외롭겠다 혼자 나 방 안에서 울어
(외롭겠지 너도 마찬가지)
어차피 마지막이니까 말해 너 알아둬
이 막의 결말은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걸
마침 막이 내리고 웃어볼게
내가 싫다는 말도
문제가 뭐였더라 고민해 봐도
처음부터 나를 탓해주라고
미안하다는 말은 지겹다고
지쳐간다는 말도
많이 변해서 노력이라는 말도
처음부터 나를 탓해주라고
미안하다는 말은 지겹다고

Written by:
oseunghyeog

Publisher: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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