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yang and oseunghyeog - Ending

가지 않을 것만
같았던 10년이 지나갔고
난 어렸어 설레는
마음을 아직 못 잊어
새로운 신발 사도
내 머리카락은 구려
구조를 바꾼 방이지만 다른 건 없어
다신 오지 않을 시간이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걸
알아도 내 맘은 여전해
문제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도 ok
첨으로 돌아가 내가
여기에 도착했을 때
창밖에 눈이 내리던 겨울밤
주체 못 해 눈물이 쏟아지던 날
새벽을 지나 아침까지 보낸 다음
시간을 확인해 벌써 12시 반
고마웠어 매번
미안한 게 크지만
나를 잡아줬던 얘도
잠깐이라고 하던
나의 친구들이 매번
말해 우린 young forever
우린 여기 남기로 해
그러기로 해
영원하길 바래
영원하길 바래 여기
남기로 해 그러기로 해
지나쳐간 세월의
흔적은 남아있어 그대로
I was trying to be 행복한 아이
눈물을 참았다고
의심을 의심을 했어
우린 서로만 있었던
서로밖에 모르던
어린 시절은 안 보여
이젠 어떡해 상처만 남았을까
봐 좀 두렵기도 해
그 시간을 돌아보며
미소를 지었으면 해
옛날에 갇혀
살았던 어린 소년이었기에
시간이 지나도 웃었음 해
아침이 오면 난 가사를 또 적고
잠은 오지를 않아
또 나의 탓을 했어
미련은 아니지만 남은 게 있었고
나는 아이였지만 더는 아니었어
그래 시간은 돌아오지를 않고
남은 건 후회 그거 밖에 없었다면
괜찮아 같이 있어주기로 했잖아
괜찮아 여기 남아있기로 했잖아
우리는 알잖아 그 시절은 좋았기에
고마웠어 매번
미안한 게 크지만
나를 잡아줬던 얘도
잠깐이라고 하던
나의 친구들이 매번
말해 우린 young forever
우린 여기 남기로 해
그러기로 해
영원하길 바래
영원하길 바래 여기
남기로 해 그러기로 해
웃었다고 매번
슬프기도 했지만
다시 돌아가자고 했던
친구들이 그리워져 22년, 올해도
가자 언제든 whenever
다시 여기 남기로 해
그러기로 해
영원하길 바래
영원하길 바래
고마웠어 매번
미안한 게 크지만
나를 잡아줬던 얘도
잠깐이라고 하던
나의 친구들이 매번
말해 우린 young forever
우린 여기 남기로 해
그러기로 해
그러기로 했지 난 다시 여기에
몇 달이 지나서 나 닿을게

Written by:
oseunghyeog

Publisher: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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