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z Rain - gin, heureuneun gang yeop heuteojyeo

긴, 흐르는 강 옆 흩어져
푸르지 못한 슬픈 하늘이
어둠이 되어 눈물을 숨길 때
차가운 다리 밑 설움은
당신의 것이 아니었음 해

찾아도 보이지 않던 따스함을
당신의 곁에 채우게 하려 해
더이상 힘내는 것도 지칠 때
당신의 곁에 당신의 곁에 의자를 두려 해

가로등 하나둘 부서져
그늘에 몸을 누인 하늘이
눈물을 닦을 마음이 없어 보일 때
눈부신 하늘 위 구름은
당신의 것이 되어줬음 해

찾아도 보이지 않던 따스함을
당신의 곁에 채우게 하려 해
더이상 힘내는 것도 지칠 때
당신의 곁에 당신의 곁에 의자를 두려 해

빌딩 사이에 불어온 바람이
한곳에 모여 당신을 위로해주길
빌딩 사이에 불어온 바람이
한곳에 모여 당신을 위로해주길

찾아도 보이지 않던 따스함을
당신의 곁에 채우게 하려 해
더이상 힘내는 것도 지칠 때
당신의 곁에 당신의 곁에 의자를 둘게

Written by:
Cosmo

Publisher:
Lyrics © CONSALAD CO., Ltd.

Lyrics powered by Lyric Find

Cuz Rain

View Profile